풍경 journey


봄날 이른아침 팔당호에서 journey


'스님은 사춘기'를 읽다 people



























환갑 전에 철나기 힘들다는 말이 있다.

 

내가 그 환갑이란다.

 

희끗희끗한 귀밑머리가 새삼스럽다.

 

60년 전의 나, 지금의 나,

 

같은 건가? 다른 건가? 누구인가?

 

이러다간 관 뚜껑 닫아도 철나긴 힘들것 같다.

 

하긴 철들길 바라지도 않지만...

 

그러지 않아도 번뇌 많은 세상에 번뇌 한 자락 더 보탠다.

 

허허, 웃을 일이다.

 

-명진 스님의 서문에서-

 

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 

스님의 허허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 ...


짐이 가벼운 여행자 vie



여행자는 짐이 가벼워야 한다
지구별 오지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다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한 성직자는
"우리에겐 날개가 저마다 있다. 그러나 짐을 가볍게 해야 하늘을 날 수 있다."고
말했단다... 여행자는 떠날 때를 알고 모든 것을 뒤로하고 자기 갈 길을 간다
더 빼앗고, 더 가지고, 더 누리고, 더 부자가 되어 잘 살려고만 들지 말 일이다

가을 뜨락에서...


1 2 3 4 5 6 7 8 9 10 다음